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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현수가 2월 11일 첫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 정산회담’에 출연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현수는 현재 배우를 떠나 재무설계사로 억대 연봉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배우 여현수는 왜 재무설계사로 전향을 하였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현수는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 입니다. 여현수는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하였는데요. 이후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로 화려하게 활동한 이후 갑자기 어느 순간 모습을 감추었는데요.
여현수는 ‘번지 점프를 하다’ ‘허준’ ‘나쁜친구들’ ‘호텔리어’ ‘연인’ ‘스승의 은혜’ ‘서서 자는 나무’ ‘동이’ ‘앙심정’ ‘위험한 여자’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었는데요.
여현수는 2001년 제 3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신인상을 수상할 만큼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승승장구 하는 듯 하였으나 어쨰서 재무 설계사가 된 것일까요?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던 그는 가족 생계를 위해 17년만에 배우 생활을 은퇴, 이후 재무설계사로 새로운 직업을 가진 근황을 전했습니다.
지난해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한 그는 “배우 생활이 불안정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 혼자 살 만큼은 버는데 아이들까지 키우기에는 불안한 마음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여현수는 지난 2013년 배우 정하윤을 하였는데요. 아내에게 첫 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한 이후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여현수의 부인 정하윤은 올해 나이 34세로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차이나 블루’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근황을 들어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여현수씨 앞으로 제2의 인생에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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