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최 프로필

봉준호 감독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으로 총 4개의 시상을 한국 최초로 하면서 연일 봉준호와 그의 가족들 그리고 함께 참여했던 많은 사람들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봉준호 감독의 통역사였던 샤론최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샤론 최 통역사는 어떤 사람일까요? 샤론 최는 지난해 5월 칸국제영화제서부터 아카데미 시상식까지 줄곧 봉 감독과 함께했다고 합니다. 그는 봉 감독이 그에게 '언어 아바타'라는 수식어를 붙여줬을 정도로 봉 감독의 의도를 정확하게 살려 통역하는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라고 하는데요.

샤론최의 통역사가 주목받는 이유에 대해서는 출중한 영어 실력 때문입니다. 샤론 최의 영어 실력은 해외에서 유학을 했거나 현지에 사는 사람들조차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수준으로 평가 받는다고 있다고 합니다. 

샤론 최에 대해 알려진 것은 별로 없다. 나이는 스물 다섯이고, 단편 영화를 만든 적이 있으며, 현재 다음 영화를 준비하고 있는 감독이라고 하는데요.

봉 감독은 시상식 후 진행한 백스테이지 인터뷰에서 "샤론 최씨가 대학에서 영화를 공부했고 현재 장편 영화 각본을 쓰며 준비 중이라고 언급하였는데요. 나도 그가 쓴 각본의 내용이 궁금하다"고 말하며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하였는데요.

샤론최의 국적은 한국이라고 합니다. 샤론최는 미국에서 대학을 나왔기 때문에 영어에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영어실력뿐만 아니라 영화감독이기에 봉준호 감독의 말의 의도를 정확하게 통역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샤론 최는 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인지 아무래도 영어에 남들보다 빠르게 습득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샤론최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서 더욱 궁금해 지는데요. 앞으로도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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