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미 결혼 남편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금미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금미는 크레용팝으로 데뷔하여 많은 사랑을 받은 멤버로 크레용팝에서 두번째로 결혼한 멤버가 되는 것 인데요. 크레용팝에 소율이 문희준과 결혼을 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금미는 9일 자신의 팬 카페에 자필 편지를 올려 결혼과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팬들에게 털어놓았습니다. 금미는 2월 23일 결혼을 한다고 고백하였는데요. 동시에 축복이 찾아와 한 아이의 엄마도 된다고 자필 편지를 통해서 팬들에게 사실을 알렸습니다.

금미의 마음을 사로 잡은 남편은 오랜 친구이자 연인이라고 하는데요. 나이는 동갑으로 금미가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살 입니다. 남편은 일반인으로 동갑내기 사업가 라고 하는데요.

같은 날 로자스포사는 금미가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다며 웨딩 화보를 공개개하며 남편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화보 속 금미는 다양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입고 미소 짓고 있다. 금미의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금미는 연기자로도 활동 중 이였습니다. 크레용팝의 특이한 컨셉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금미의 본명은 송보람으로 크레용팜의 해체 이후 금미는 본명 송보람으로 연기자 활동을 하였는데요.

2016년 6인실 이라는 영화와 2017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에서 연기자로 활동하며 가수에서 본격적인 연기자로 전향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결혼 축하드리며 2세 소식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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