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인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미국드라마 ‘슈츠(Suits)’의 세계최초 리메이크 작입니다. 미국 ‘슈츠(Suits)’의 리뷰가 궁금하시다면 저의 이전 포스팅을 보시면 됩니다! 한국판 ‘슈츠’는 개성만점 배우들로 시청자와 마주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완벽한 싱크로율의 캐스팅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하비스펙터(가브리엘 막트) → 최강석(장동건) 원작 미국 드라마 ‘슈츠’의 주인공 하비 스펙터를 각색한 캐릭터 최강석 역은 장동건이 연기합니다. . 최강석은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의 전설적인 변호사로 ..
최근 한국에서 미드 ‘슈츠’ 리메이크 제작 방영이 결정되면서 이슈로 부각되었습니다. 2년전 미국 드라마에 한참 빠져서 밤새는 것이 다반사였을 당시, 접했던 미드 중 하나가 ‘슈츠’ 였습니다. 너무 딱딱하지도 너무 평범하지도 않은 흥미진진 스토리에 밤새는 줄 모르고 정주행 했었죠. ‘슈츠’ 는 뉴욕을 배경으로 세련된 변호사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법정 드라마입니다. 2011년 시즌1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7이 방영 중이고, 시즌8까지 제작확정 되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드라마의 퀄리티와 스토리, 인기가 충분히 증명된 거죠. 말 그대로 '나 잘난 맛에' 살던 하비 스펙터에게 대학 때까지 변호사를 꿈꿨지만 돈을 벌기 위해 시험 문제를 외워 팔았다 퇴학을 당하고, 사법 시험에 합격할 수 있을지 궁금해 공부를 시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