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선수 귀국 그 후.
중국 배구 챔피언결정전을 마친 배구 여제 김연경이 지난 4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었죠. 김연경이 미소를 띤채 입국장에 들어서는 사진을 보고, 김연경 선수의 털털한 성격이 미소 띤 얼굴에도 묻어 있는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그녀가 해외에서 리그를 뛰면서 많은 경험을 하고 있지만, 고국으로 잠시나마 돌아오는 기쁨은 숨길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김연경 선수는 여자 배구 공격수 세계 랭킹 1위의 위엄만큼 많은 팀을 우승으로 이끈 전력이 있습니다. 흥국생명의 선수로 활동하며 3번(05'-06', 06'-07', 08'-09')의 한국 배구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이후 일본으로 넘어가 JT마블러스 팀에서 1번(10'-11'), 터키의 페네르바체 팀에서 2번(14'-15', 16'-17)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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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4. 5.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