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푸드 타이거넛츠-가짜견과류의 빵빵한 효능
‘땅속의 아몬드’로 불리는 타이거넛츠가 새로운 슈퍼푸드로 떠올랐습니다. 타이거너트는 껍질을 깐 모양이 호랑이 무늬를 닮았고 견과류와 꼭 닮은 생김새와 특성으로 인해 ‘타이거넛츠’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사실 구석기 시대부터 인류와 함께 해온 오랜 작물로 추파라는 식물의 덩이 줄기입니다. 타이거넛츠는 유럽, 특히 스페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타이거넛츠를 이용해 만든 오르차타가 국민음료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타이거 넛츠가 미국 식품시장의 차세대 슈퍼푸드로 떠오르면서, 미국 스낵류 뿐만 아니라 음료군에서도 ‘차세대 아몬드’로써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건강 식재료 발굴에 공을 들이고 있는 식품 제조업체들은 이미 발빠르게 타이거넛츠를 식재료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너트바 제조업체인 ‘카인드..
Health & Beauty
2018. 5. 9. 17:20